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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 매혹된 자들' 조정석, '동상궁' 박예영과 초밀착 스킨십…OTT 재방송 다시보기 넷플릭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세작' 조정석, 박예영(사진제공=tvN)
▲'세작' 조정석, 박예영(사진제공=tvN)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입맞춤 직전 조정석과 박예영의 모습이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tvN '세작, 매혹된 자들' 14회에서는 이인(조정석)과 동상궁(박예영)이 초밀착한 거리에서 얼굴을 맞댄다.

이날 방송에서 이인은 대전 침소 안에서 동상궁과 아슬아슬한 거리를 유지하며 굳은 표정으로 그를 내려다본다. 이미 이인은 궁 내에 퍼진 남색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동상궁과의 합방을 윤허했으나, 당일 강몽우(신세경)가 없어졌다는 소식에 이를 미룬 채 강몽우를 찾아 나섰다.

이인이 동상궁과 입을 맞출 듯 아슬아슬한 거리를 유지하는 가운데, 그가 궁 내 세력 싸움에 휘말려 동상궁과 재합궁을 치르게 된 것인지, 동상궁을 좌지우지하려는 영부사 박종환(이규회)의 계략인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반대로 동상궁은 은밀한 표정으로 이인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입술을 붉게 물들인 채 이인을 매혹적으로 올려다보는 동상궁의 눈빛에서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이인을 향한 연심과 총애를 갈구하는 간절한 마음이 묻어나 안타까움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운명적으로 마음을 확인한 이인과 강몽우의 서사가 최종 분기점에 이르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3년 전 사건의 전말을 알고 있는 동상궁의 선택이 궁궐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인의 마지막 승부수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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