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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수ㆍ한혜진ㆍ조나단, '동네멋집2' 김해 한옥 체험관 랜드마크 만든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동네멋집'2(사진제공=SBS )
▲'동네멋집'2(사진제공=SBS )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이 '동네멋집2' 촬영지 김해 한옥 체험관에 카페와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기 위해 나선다.

7일 방송되는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서는 김해 한옥 체험관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동네멋집2' 에서는 한혜진, 유정수, 조나단이 ‘뉴 멋벤져스’로 새롭게 뭉치며 지역 소멸을 막기 위한 랜드마크를 조성한다. 그 첫발을 내딛는 곳은 김해 한옥 체험관. 익선동 한옥마을을 탄생시킨 장본인인 유정수는 “자신이 없다, 실패할 자신"이라며 새로운 한옥 멋집 탄생을 예고해 모두의 기대를 모았다.

▲'동네멋집'2(사진제공=SBS )
▲'동네멋집'2(사진제공=SBS )
그러나 공간 점검이 시작되자마자 ‘뉴 멋벤져스’의 기대는 걱정으로 바뀌었다. 유정수는 연신 한숨을 내쉬며 “이건 한옥에 대한 죄악이고 모독이다”라며 크게 분노했고, 한옥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 공간 활용에 마이너스 50점을 주며 시즌 첫 시작부터 강력한 독설을 날려 싸늘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에 현장에 있던 모두 크게 동의하며 변화의 절실함을 공감했다.

'동네멋집2' 에 새롭게 합류한 MC 한혜진과 조나단은 유정수의 첫 손딱지 폭격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벽을 다 허물겠다.”, “마당을 완전히 다른 공간으로 만들겠다”라는 발언에 두 사람은 “너무 대공사다, 말이 안 된다”라며 유정수를 만류했다. 하지만 유정수는 “김해 한옥에 ‘이것’을 넣어 김해의 새로운 랜드마크를 만들겠다”라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한혜진은 “허언증 있으시네~ 사기꾼 스멜이 난다”라며 유정수를 의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정수는 예리한 눈썰미로 지난 시즌보다 업그레이드된 ‘공간 장인’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일반인들은 쉽게 찾지 못하는 디테일한 부분을 짚어내는 건 물론, 과거의 모습을 그대로 설명하거나 미리 공간의 쓰임을 예측하는 등 신들린 촉으로 현장에 있던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이에 조나단은 ‘유정수 의심 모드’에서 ‘유정수 존경 모드’로 태도를 바꾸며 김해 한옥의 재탄생에 대한 기대를 내비쳤다.

‘뉴 멋벤져스’를 당황하게 한 한옥 체험관의 실태와 유정수의 시즌 첫 손딱지 폭주, 그리고 김해 한옥을 랜드마크로 만들 ‘이것’의 정체가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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