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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중앙대ㆍ동국대ㆍ한체대 등 대학교, 첫 탈락 걸고 라이벌전…OTT 재방송 다시보기 웨이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덱스(사진제공=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덱스(사진제공=MBC)

중앙대ㆍ동국대ㆍ한체대 등 대학교가 뭉친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 첫 탈락이 걸린 '라이벌 학교 대항전'이 펼쳐진다.

3일 방송되는 MBC·라이프타임 공동제작 예능 '대학체전: 소년선수촌'에서는 2라운드 '라이벌 학교 대항전' 샌드백 쟁탈전이 시작된다.

2라운드 라이벌 학교 대항전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진 팀은 그대로 탈락 후보가 되기에 대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경기에 임한다. 특히 몸싸움까지 허용돼 승리를 향해 거침없이 돌진하는 학생들의 진검승부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경기에 들어가기 전, 각 학교의 학생들은 나름의 각오를 밝히며 승부욕을 불태운다. 동국대학교 학생들은 지면 휴학이나 군대를 선택하겠다고 말한다. 용인대학교 학생들 역시 "우리 뽑으면 그냥 죽여야지"라는 살벌한 선전포고로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더한다.

곧이어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리고 몸싸움과 전략싸움이 난무하는 빅 매치가 연달아 펼쳐진다.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승부에 MC 김요한이 "장난 아니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급기야 경기가 잠시 중단될 정도로 현장의 열기가 뜨거웠다고 해 과연 어떤 학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단합력이 중요한 만큼 전직 UDT 출신 덱스의 특별한 팀워크 테스트도 이어진다. "오늘 경기력에서 회식 유무가 가려진다"라며 자신만의 팀워크 기준을 세우는 것. '회식 러버' 덱스가 지난 경기 이후 회식한 학교를 찾아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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