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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찬다 시즌3' 독일 원정 전 긴급회의…특채 멤버→김동현 이준이 이장군 관찰 김남일 비밀노트 오픈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뭉쳐야 찬다' 김동현, 이준이(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김동현, 이준이(사진제공=JTBC)

'뭉쳐야찬다' 독일 원정을 앞두고, 특채 멤버들과 김동현, 이장군 등 출연진들을 위해 김남일 코치가 비밀노트를 꺼낸다.

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안정환호의 모든 것을 기록한 '2024 김남일 코치의 비밀노트'가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공개된 기록에는 어쩌다벤져스의 훈련 근태부터 안 감독도 몰랐던 어쩌다벤져스의 사생활과 특급 비밀까지 낱낱이 담겨있어 큰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김남일 코치의 비밀노트 속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서 어쩌다벤져스는 물론, 안정환 감독까지 충격과 혼란에 빠트리며 현장이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어쩌다벤져스의 맏형 김동현은 비밀노트로 인해 훈련 참석률 0%와 김남일 코치의 전화를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김남일 코치의 전화를 일부러 받지 않은 것이라는 '연락 잠수'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며 뜨거운 진실 공방이 펼쳐진다. 안정환 감독은 "김동현은 독일 A매치가 마지막이다"라며 김동현에게 청천벽력 같은 폭탄선언을 투척했다.

김동현과 무려 21살 차이가 나는 막내 이준이 선수는 "제일 눈치 주는 선수는 맏형 '김동현'"이라고 깜짝 폭로하며, 중학생 시절 자신의 인사를 받아주지 않았던 사연까지 공개한다. '고별방송' 위기에 놓인 김동현을 둘러싼 폭로전의 진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남일 코치는 어쩌다벤져스 선수단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며 '빠따코치' 면모를 발동시킨다. 김남일 코치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인 이장군을 향해 "똥을 싸네"라며 역대급 분노를 방출하고, 이장군은 매운맛 독설에 멘탈이 무너진 웃음을 보여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안정환 감독은 "이장군 선수 방출까지 고려했다"라는 발언을 해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을 모두 충격에 빠트린다.

'뭉쳐야 찬다3'는 7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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