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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 25시' 이찬원, 프랑스 vs 일본 미식 대결에 흥미진진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톡파원 25시' 이찬원(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이찬원(사진제공=JTBC)
‘톡파원 25시’ MC 이찬원이 '크로켓vs고로케' & '수플레vs수플레 팬케이크' 등 프랑스와 일본의 음식 대결에 높은 관심을 가진다.

13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골든걸스의 멤버 인순이와 함께 랜선 여행을 떠난다. 우즈베키스탄, 스웨덴의 매력은 물론 원조 미식 천국 프랑스와 토착화의 귀재 일본이 원조 음식과 토착화 음식의 대결로 맞붙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날 ‘톡파원 세계탐구생활’ 코너에서는 프랑스가 원조지만 일본에서 토착화한 음식들의 색다른 맛 대결이 성사된다. 첫 번째 음식은 18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수플레. 프랑스 톡파원은 6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수플레 전문점에서 푸아그라 수플레, 뵈프부르기뇽 수플레, 코냑 수플레 등 다양한 수플레를 소개한다.

일본 톡파원은 오픈 전부터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핫한 수플레 팬케이크 집을 찾아간다. 3단 수플레 팬케이크에 달걀, 꿀, 마말레이드, 베이컨 등을 올린 역대급 비주얼은 출연진들의 침샘을 자극한다고.

이어 프랑스 톡파원은 파리에서 흔하지 않은 심야식당을 방문한다. 프랑스 전 대통령들도 즐겨 찾던 맛집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한 데다가 베샤멜 소스까지 찍어 먹을 수 있는 크로켓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만든다. 반면, 일본 톡파원은 1927년 일본 고로케를 개발한 고로케 원조 가게로 향한다. 일본의 고로케는 감자, 고기, 양파 등으로 속이 꽉 차 있고 달달한 코페빵 사이에 끼워 먹는 등 프랑스와는 다른 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더불어 마지막 대결 음식은 바로 크레이프로 보통 일본식 크레이프에는 과일, 생크림, 견과류 등이 들어가지만 일본 톡파원은 특별하게 몽블랑 크레이프와 캐비아 크레이프에 도전한다. 그런가 하면 프랑스 톡파원은 엄청난 크기와 부피를 자랑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는 크레이프를 소개하는 가운데 조리 과정을 보던 알베르토가 아쉬운 점을 포착, 프랑스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이어가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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