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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박지환ㆍ이규형도 있다…예사롭지 않은 또 다른 콤비 기대감 UP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핸섬가이즈' 박지환ㆍ이규형(사진제공=NEW)
▲'핸섬가이즈' 박지환ㆍ이규형(사진제공=NEW)
배우 박지환과 이규형이 영화 '핸섬가이즈'(제공/배급: NEW)에서 맹활약을 예고했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최 소장’(박지환)과 ‘남 순경’(이규형)의 눈부신 활약과 코믹함이 물씬 담긴 투캅스 콤비 스틸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공개된 스틸은 동네 열혈 경찰 ‘최 소장’과 순수 경찰 ‘남 순경’의 보기만 해도 웃음이 터지는 다양한 순간을 담아냈다.

먼저 첫 번째 스틸은 사나운 비주얼의 ‘재필’(이성민), ‘상구’(이희준)와 마주치자마자 바로 총을 겨눠버리는 ‘최 소장’의 경솔한 순간을 잘 담아냈다. 그는 ‘남 순경’과 함께 동네 순찰을 하던 중 ‘재필’과 ‘상구’를 마주하는데, 첫 만남부터 둘을 수상하게 여긴 탓에 작은 행동에도 화들짝 놀라 총을 꺼내 버리는 행동으로 참을 수 없는 웃음을 전할 전망이다.

이어지는 스틸 역시 ‘최 소장’은 경찰차에 접근한 ‘병조’(강기둥)를 보고 경악하는 제스처를 취해 노련한척하지만 허술한 수사를 펼치는 그의 맹활약에 기대를 끌어올린다. 다음은 ‘최 소장’의 파트너 ‘남 순경’으로 드림하우스 앞마당에 주저앉아 하의를 잃어버린 채 허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특히 바로 뒤의 드림하우스가 불에 활활 타고 있음 에도 도망치지 않고 있는데, 하의 역시 강력한 힘에 찢겨버린 듯한 모양을 하고 있어 그에게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무엇보다 ‘재필’과 ‘상구’를 편견 없이 바라보는 선한 마음을 지닌 ‘남 순경’이 누군가를 강렬한 눈빛으로 노려보고 있는 모습은 은은한 광기까지 드러나 ‘최 소장’과의 환상적인 시너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재필’과 ‘상구’의 환장의 콤비 플레이에 대적할 ‘최 소장’과 ‘남 순경’의 투캅스 콤비는 거부할 수 없는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핸섬가이즈'는 6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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