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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리는 그녀들(골때녀)' 김계란ㆍ호주타잔, FC 스트리밍파이터 응원단 출격…월드클라쓰 애기ㆍ엘로디 가족 출동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골때녀' 스밍파 대 월드클라쓰(사진제공=SBS)
▲'골때녀' 스밍파 대 월드클라쓰(사진제공=SBS)

김계란, 호주타잔이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 FC 스트리밍파이터(스밍파)의 SBS 컵 대회 우승을 응원한다.

26일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는 제2회 SBS컵대회를 마무리하는 결승전 경기가 펼쳐진다. 3연속 우승을 노리는 월드클라쓰와 무서운 상승세로 강팀 반열에 오른 스트리밍파이터가 펼치즌 대망의 결승전이다.

이번 결승은 지난 제4회 슈퍼리그 결승전의 설욕전이다. 당시 스밍파는 웓르클라쓰를 만나 치열한 혈투를 벌인 끝에 3:1로 패하고 준우승에 그쳤다.

'스밍파'는 "더 이상의 준우승은 없다"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깡미는 사오리를, 히밥은 나티를 그마킹하며 '나오리 콤비'의 작전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기존의 탄탄한 수비에 더불어 민첩하고 공격적인 플레이까지 겸비한 후방 라인의 전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이어 우수한 신체 밸런스와 파워, 골 결정력까지 갖춘 '육각형 스트라이커' 심으뜸의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5경기 연속 득점 행진 중인 심으뜸이 6경기 연속 득점을 이뤄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또한 관전 포인트다.

유튜버 김계란과 호주타잔을 비롯해 '스밍파'의 특급 응원단 또한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피지컬 만큼이나 딴딴한 목소리로 관중석을 뜨겁게 달궜다.

반면 '골때녀' 최초의 트레블을 노리는 월드클라쓰에서는 가족들이 관중석을 채운다. 바로 애기의 할아버지와 아버지, 엘로디의 큰오빠가 경기장을 방문한다. 애기의 할아버지는 손녀를 위해 독일에서 생에 처음 한국에 방문했고, 엘로디의 큰오빠는 도착하자마자 ‘월드클라쓰’ 훈련 현장에 찾아가 직접 훈련을 도와주며 '월클급' 응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제2회 SBS컵대회 우승컵의 주인공은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골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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