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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나, 두산베어스 승리 요정 도전…3일 롯데전 시구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모델 송해나(사진제공=에스팀)
▲모델 송해나(사진제공=에스팀)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위해 시구한다.

송해나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자이언츠 대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그가 마운드에서 시구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해나는 톱모델로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패션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소문난 송해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도 뛰었으며, 최근에는 KBS 파리올림픽 현장 중계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송해나는 "첫 시구를 두산베어스와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멋진 선수들과 관중들의 열기를 몸소 느낄 생각에 설렌다"라며 "좋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시구에 임하겠다"라고 전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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