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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10월 솔로 컴백 예고…'비욘세ㆍ아델 소속' 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가수 제니가 10월 컴백을 발표했다.(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가수 제니가 10월 컴백을 발표했다.(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미국 대형 음반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오는 10월 컴백한다.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제니가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는 미국의 대형 음반사이자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레이블이다. 비욘세, 아델, 해리 스타일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돼 있다. 컬럼비아 레코드는 제니의 솔로 활동에 대한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You & Me(유 앤 미)' 이후 약 1년 만이다. 또 제니는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One Of The Girls(원 오브 더 걸즈)'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고,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제니는 이 곡으로 한국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제니는 지난 4월 솔로곡 'SOLO(솔로)'의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넘기며, K-팝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10억 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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