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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박민아 교수가 전하는 뉴턴의 놀라운 업적(ft, 윤소희ㆍ이효종)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 박민아 교수와 함께 근대과학의 창시자 뉴턴의 업적과 놀라운 반전 면모 파헤친다

10일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 168회에서는 배우 윤소희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효종이 여행메이트로 함께한다.

이를 위해 한양대학교 창의융합교육원 박민아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과학과 역사의 융합을 통해 복잡한 과학사를 알기 쉽게 풀어내는 박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인류가 낳은 최고의 지성인 뉴턴의 업적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반전 면모를 낱낱이 파헤쳐줄 예정이다.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벌거벗은 세계사'(사진제공=tvN)
박민아 교수는 근대과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뉴턴의 위대한 성과를 자세하게 짚어준다. 만유인력의 법칙, 미분과 적분 등 세계사를 바꾼 혁명적인 과학적 발견에 대해 언급하는 것. 특히 그의 업적이 어떻게 신의 시대를 무너뜨리고 근대과학의 문을 열게 되는지, 훗날 과학기술의 발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전한다.

박 교수는 뉴턴의 알려지지 않았던 사생활도 소개해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신 중심의 세계관에서 금기시되었던 학문에 푹 빠진 사연, 모국인 영국과 라이벌 국가의 교류를 단절시킨 일화, 연구 표절 논란, 여기에 투자 실패까지 위인전에는 나오지 않은 은밀한 이야기들을 귀띔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오늘의 여행 메이트로는 카이스트 출신의 배우 윤소희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이효종이 함께 한다. 윤소희는 “뉴턴의 아이디어는 현대 물리학 개념의 기반이 되었고, 그 중요성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는 아인슈타인의 견해를 밝히며 뉴턴을 둘러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한다. 이효종 역시 해박한 과학적 지식을 방출, 강연의 깊이를 더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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