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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조갑경, 빈 둥지 증후군 호소…'동호회 6개' 홍서범과 이혼 고민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제공=SBS)

빈 둥지 증후군에 빠져 홍서범과 이혼까지 고민한 조갑경이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 김준호가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화해를 위해 나선다.

조갑경은 최근 자녀들을 다 키우고 '빈 둥지 증후군'에 빠졌다고 털어놓는다. 게다가 올해 가족상까지 겹치며 외로움이 더 커졌다고 전한다.

그런데 홍서범은 동호회 6개에 가입돼있고, 모임 비용에 몇 천 만원을 쓰는 등 조갑경을 답답하게 하는 행동만 일삼는다고 하고, 조갑경은 과거 출산할 때도 게임에 빠졌다면서 빌런 남편의 면모를 고발한다.

파면 팔수록 파국으로 치닫는 부부싸움에 끼인 이상민과 김준호는 두 사람 사이를 풀어보려 애쓰지만, 호서범은 사과는커녕 핑계만 댄다. 결국 조갑경은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린다.

이상민과 김준호는 홍서범, 조갑경 부부를 화해시킬 수 있을지에 시선이 집중되는 '미우새'는 15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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