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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학당 친구들, 김해 생철권역 마을 여행→현지인 맛집 뒷고기 식당 방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학당 친구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학당 친구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학당 친구들이 김해의 작은 시골 마을 생철권역과 현지인 픽 뒷고기 식당을 찾는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특집 ‘한국 온 김에 김해일주’에서는 ‘無 계획파’ 유학생 친구들이 숱한 위기 끝에 김해 현지인 추천 여행지와 김해의 명물 뒷고기를 찾아간다.

이날 정체 모를 목적지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기로 한 친구들. 1시간가량 달려 어느 작은 시골 마을에 도착한 이들은 아름다운 마을 경치를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데. 그동안 어서와에서 보지 못했던 시골의 고즈넉한 풍경에, MC 이현이 역시 “한 폭의 그림 같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이내 마을 어디에서도 사람을 볼 수 없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친구들. 주민들과 의도치 않게 숨바꼭질을 하게 됐다. 그러던 와중 의문의 남성이 친구들에게 다가와, 다짜고짜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했다. 이를 본 MC들은 “도대체 저 남자는 누구냐”라며 의심스러운 남자의 정체를 궁금해함과 동시에, 친구들의 여행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못했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학당 친구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어학당 친구들(사진제공=MBC 에브리원 )
한편 극강의 P 친구들.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에 결국 내향적인 성격을 무릅쓰고, 용감하게 현지인들의 맛집 추천을 받아보기로 했다. 그러나 굳은 결심이 무색하게, 시민들은 친구들을 보지도 않고 쏜살같이 지나쳐 가기 바빴다.

결국 갖은 수단을 동원해 고급 어휘까지 섞어 쓰며 김해 시민들을 찾아다니길 수차례. 계속해서 이어진 돌발 상황 끝, 마침내 현지인의 추천을 받은 음식이 하나 있다. 그 음식은 바로 김해의 “9미(味)” 중 하나인 ‘뒷고기’였다.

마침내 현지인 픽 뒷고기 식당에 도착한 친구들은 여독을 한 방에 날릴 고기 맛에 감격한다. 육즙이 팡팡 터지는 자타 공인 김해의 명물, 뒷고기에 흠뻑 반한 친구들은 “서울에서 먹었던 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고. MC 김준현은 “김해에 가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음식”이라며 군침을 흘렸다. 그에 더해 친구들은 한국 생활 바이브를 뽐내며 고기를 척척 굽더니, 쌈과 하나가 된 쌈아일체 먹방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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