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사진제공=SBS)
2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에서는 강빛나(박신혜 분)의 숨이 끊어진 가운데 과연 악인 정태규(이규한 분)를 향한 처단은 누가, 어떻게 할 것인지 또 강빛나와 한다온(김재영 분)은 정말 이대로 이별하며 영원히 헤어지고 말 것인지 등. ‘지옥에서 온 판사’는 예측할 수 없기에 더 궁금하고, 본방사수를 하며 느끼는 카타르시스가 더욱 강렬할 것이라는 기대의 반응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사진제공=SBS)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사진제공=SBS)
다음 사진에서는 정태규가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다급한 모습이라 흥미를 유발한다. 이미 누군가로부터 몇 발의 화살을 맞은 듯 몸 여기저기서 피를 흘리는 정태규의 모습, 그의 처참한 표정이 통쾌한 사이다를 기대하게 만든다.
▲'지옥에서 온 판사' 최종회(사진제공=SBS)
‘지옥에서 온 판사’ 제작진은 “최종회에서 최후의 사이다 타임이 펼쳐진다. 그야말로 도파민이 팡팡 터지며 시청자 여러분들께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최후의 사이다 제물은 아무 잘못 없는 사람 총 14명을 죽이고도 반성 따위 하지 않는 연쇄살인마J 정태규가 될 것이다. 끝까지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