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서지혜(사진 제공 =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서지혜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박달 역을 맡아 극 중 황인엽(산하 역), 정채연(주원 역), 배현성(해준 역)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조립식 가족’ 7-8회에서는 자신이 산하를 좋아한다고 오해하는 현성과 차마 고백을 하지 못하는 달의 모습이 그려지며 둘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서지혜(사진 제공 =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한편 달을 데려다주던 산하는 “해준에게 스트레이트로 말을 해야 된다”고 조언하고, 달은 이에 “한 번 고백하면 고백하기 전으로 못 돌아가잖아요”라고 말하며 속앓이를 했다. 또한 엄마의 사고 소식에 서울로 가게 된 산하를 걱정한 주원이 몰래 서울로 향하자, 달은 이를 비밀로 지켜주려 했지만 곧 해준에게 발각되기도. 자꾸만 얽히는 달과 해준의 서툴기에 더욱 풋풋한 케미는 극에 조미료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서지혜(사진 제공 =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한편, 서지혜가 출연하는 JTBC ‘조립식 가족’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2회 연속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