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달려라 불꽃소녀’(사진제공=tvN)
23일 첫 방송되는 tvN ‘달려라 불꽃소녀’는 예능 최초로 선보이는 대한민국 U-7 유소녀 축구단의 성장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불꽃소녀FC’ 멤버는 평균 연령 6.6세, 평균 축구 경력 약 30일의 유소녀 8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현우, 정조국, 이호와 한국 여자 농구 레전드 센터 신정자의 딸이 합류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과연 운동선수 2세들이 ‘모전여전’, ‘부전여전’다운 남다른 운동 DNA를 보유하고 있을지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달려라 불꽃소녀’(사진제공=tvN)
‘달려라 불꽃소녀’가 공개한 티저 영상에는 ‘불꽃소녀FC’ 멤버들이 그라운드를 누비는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상대팀인 유소년들과의 몸싸움에서도 기죽지 않고 경기를 이어 나가고, “축구 더 잘해야 돼요”라며 뜨거운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여기에 과몰입 응원을 더하는 조현우, 정조국, 이호의 모습이 ‘달려라 불꽃소녀’에서 선보일 불꽃소녀들의 활약상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한편, ‘달려라 불꽃소녀’는 ‘무쇠소녀단’ 후속으로 오는 11월 23일 오후 5시 50분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