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0WAVE(영웨이브)(사진 = 파이렛(PYRAT) 제공)
'do thang'은 미국과 영국 언더그라운드에서 떠오르고 있는 Jerk(절크) 장르의 곡으로, '지치고 힘든 일이 있어도 할 수 있다'란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0WAVE 전 멤버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독창적인 음악적 특색을 녹여냈으며, 특유의 재치 넘치는 가사와 한 번에 꽂히는 중독적인 훅이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0WAVE는 지난 2022년 12월 첫 번째 EP 'off the wall(오프 더 월)' 발매와 함께 정식 데뷔했다. 이후 'balaclava(바라클라바)', 'insatiable <3(인새셔블)', 'snooze(스누즈)'까지 총 4개의 EP를 통해 0WAVE만의 음악적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하고 있다.
▲0WAVE(영웨이브)(사진 = 파이렛(PYRAT) 제공)
0WAVE는 이번 신곡 'do thang'의 Jerk란 이색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또 한번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입증하고, 비주얼 프로덕션까지 모든 제작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음악적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0WAVE는 14일 정오 새 싱글 'do thang'을 발매하고, 오는 16일 오후 8시 웨이비 사옥에서 데뷔 첫 단독 공연 'HOME WITH 0WAVE in Seoul'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