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안철수 찍었다”던 김부선, 이번엔 “심상정 파이팅!”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배우 김부선(사진=김부선 SNS)
▲배우 김부선(사진=김부선 SNS)

배우 김부선이 정의당 심상정 후보에게 응원을 전했다.

김부선은 9일 자신의 SNS에 “내 가족과 이웃들은 심상정 후보가 가장 멋진 철학을 가진

대선후보 라고 입을 모은다“는 글을 남기면서 ”심상정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김부선은 또한 “나는 오늘부터 당선자를 지지한다”면서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제발 평화롭게 , 지역 차별 없이, 보수, 진보, 학연, 지연, 그 따위 거 안 통하는 멋진 사회 만들어줄 사람이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부선은 지난 5일 사전투표 당시 “안철수 콱 찍고 왔다. 어떤 불이익도 감수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음날인 6일에도 “안철수가 대통령이 돼야 한다. 넘버3 안철수 승리하시라”는 응원글을 남겼다.

심상정 후보를 향한 갑작스러운 지지(?) 발언에 일부 누리꾼들이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 아니었냐”고 묻자, 김부선은 재차 “챨스(안철수) 맞다”면서 “(심)상정 언니는 내 딸과 조카들(이 투표했다)”고 답했다.

한편, 김부선은 앞서 이재명 성남 시장과 SNS로 설전을 벌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