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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상경 “‘일급기밀’ 우리 모두의 이야기”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컬투쇼' 김상경(사진=SBS 파워FM)
▲'컬투쇼' 김상경(사진=SBS 파워FM)

'컬투쇼' 김상경이 영화 '일급기밀'에 대해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2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화 '일급기밀' 배우 김상경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김상경은 이날 영화 '일급기밀'에 대해 "2007, 2009년 실화를 배경으로 했다. 'PD수첩'에 해군 소령이 나와서 비리를 얘기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분 이야기가 중심이 된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어 김상경은 "김옥빈, 최무성, 최귀화, 김경철이 함께 나온다"며 '일급기밀'에 함께 출연한 배우에 대해 언급했고 "스태프 이름도 다 외운다고 들었다"는 컬투의 질문에 "한 작품에 100명 이상의 스태프를 3개월 이상 만나는데 '야'라고 부르기는 뭐 해서 5~10회 차 내에 다 외운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상경, 김옥빈 등이 출연하는 '일급기밀'은 방산비리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현실을 담은 영화로 24일 개봉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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