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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19' 김나희, 차세대 트롯 신은 나야나…임영웅ㆍ송가인ㆍ조명섭 등 소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프리한19' 김나희(사진제공=XtvN)
▲'프리한19' 김나희(사진제공=XtvN)
개그우먼 출신 가수 김나희가 '프리한 19'의 '차세대 트롯 신은 나야 나 19' 10번째에 올랐다.

김나희는 8일 방송된 XtvN '프리한 19'의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했다.

전현무는 "트롯 여신이 된 개그우먼 김나희가 10번째 후보"라며 "트로트 오디션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하더니 간드러지는 목소리에 가창력까지 갖췄다"라고 소개했다.

김나희는 '사랑의 콩깍지'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나희는 "상큼 발랄한 비타민을 드리고 싶은 김나희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김나희는 "팬층이 굉장히 다양해졌다"라며 "10대부터 80대까지 있다"라고 말했다. 김나희는 또 트로트의 길로 이끌어준 양세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양세찬 선배가 슬럼프를 겪고 있을 때 '복면가왕' 출연을 추천해줬다"라며 "'복면가왕'을 위해 영상을 제작했는데 회사에서 그 영상을 보고 트로트 오디션이 있다고 제의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나희는 전현무, 한석준, 오상진과 함께 '차세대 트롯 신은 나야 나 19'를 함께 진행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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