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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민 아나운서, 나이 55세 '진품명품' 네 번째 우승 도전…이서윤ㆍ배한성과 경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임수민 아나운서(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임수민 아나운서(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임수민 아나운서가 나이 55세에 '진품명품' 네 번째 장구에 도전했다.

7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서는 임수민 아나운서를 비롯해 성우 배한성, 한국 무용가 이서윤이 출연했다. 이날 강승화 아나운서는 "내가 닮고 싶은 아나운서 선배다. 예능이면 예능, 교양이면 교양 모두 잘하는 선배"라고 소개했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나는 전혀 견제할 필요가 없다. 난 파고들수록 허당"이라면서 함께 출연한 성우 배한성을 치켜세웠다. 그는 "배한성 성우는 고미술품에 조예가 깊다. 난 감정가를 쓰는데 약하다. 하지만 집에 장구는 3개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진품명품'에서는 금강산도 10폭 병풍, 분청 상감 모란문 매병, 박다위조이개를 감정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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