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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X이기광, '구해줘! 홈즈'서 집 찾기 성공...의뢰인 취향저격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구해줘! 홈즈' 양요섭X이기광(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양요섭X이기광(사진제공=MBC)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 이기광이 승리 요정으로 활약을 펼쳤다.

양요섭, 이기광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이전 편에 이어 복팀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양요섭, 이기광은 6년째 주말 가족으로 지내고 있는 세 식구 의뢰인을 위해 양평을 찾았다. 먼저 두 사람은 자작나무로 인테리어된 전원주택을 둘러보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양요섭, 이기광은 장동민의 집 소개에 적극적으로 리액션을 하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양요섭은 마당에 있는 트램펄린을 타며 천진난만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기광은 딸의 독서 공간을 고려하는 등 섬세한 면모를 선보였다.

다음으로 양요섭, 이기광은 세 가지 하이라이트 옵션이 있는 전원주택을 방문했다. 두 사람은 첫 번째 하이라이트 화덕을 본 뒤 자신들의 히트곡 'Shock(쇼크)'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 이기광은 두 번째 하이라이트 럭셔리한 드레스룸을 보고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두 사람은 스스로 'Mystery(미스테리)'를 부르며 신난 마음을 표현했다.

또한 세 번째 하이라이트로는 '구해줘! 홈즈' 최초로 실내 클라이밍 옵션이 등장했다. 그러자 양요섭, 이기광은 "얼굴 찌푸릴 일이 없겠다"라며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안무까지 곁들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양요섭, 이기광은 센스 넘치는 입담과 환상적인 호흡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그 결과 두 사람은 '남한강철 뷰대 주택'으로 복팀의 승리를 견인하며 마지막까지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편 양요섭, 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지난 3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The Blowing(더 블로잉)'으로 음원 차트,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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