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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추도' 방문 특전사 '은하캠핑' 박은하 "섬순이로 명 받았다"(섬섬옥수)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6시 내고향' 박은하(사진제공=KBS1)
▲'6시 내고향' 박은하(사진제공=KBS1)
특전사 출신 박은하가 '섬섬옥수' 고정 리포터로 발탁, 통영 추도를 찾는다.

9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박은하가 첫 출연했다.

박은하는 "6시 내고향 '섬섬옥수'로 전입을 명 받은 박은하"라며 "오늘부터 섬순이가 되어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을 소개하겠다. 특전사 출신이라고 해서 거칠고 무섭기만 한 것이 아니다. 섬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은하는 707 특수임무부대 출신으로, 현재는 57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은하캠핑’ 1인 방송 채널을 운영하며 부시 크래프트(최소한의 장비로 캠핑을 즐기는 것), 캠핑 요리, 사격, 전술 등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박은하는 6시 내고향 섬 여행 코너인 ‘섬섬옥수’에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섬 주민들의 삶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또한, ‘은하캠핑’만의 색을 살려 캠핑이나 수상 레저 등 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레저 활동도 소개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 추도에서 박은하의 첫 촬영이 진행된 가운데 장맛비의 영향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렀다. 하지만 날씨는 날씨일 뿐, 생존 전문가답게 우중 캠핑까지 불사하며 열정적으로 첫 촬영에 임했다.

제작진은 “앞으로 박은하가 보여줄 맹활약이 기대된다”며 “707 특수임무부대 출신, 생존 전문가라는 타이틀에 가려졌던 ‘인간 박은하’, ‘세 아이의 엄마 박은하’의 소탈한 매력을 가감 없이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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