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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특선영화] '싱크홀'ㆍ'아이스 로드' 결말까지 알 수 없는 줄거리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싱크홀'ㆍ'아이스 로드'
▲'싱크홀'ㆍ'아이스 로드'
영화 '싱크홀'과 '아이스 로드'가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SBS는 31일 저녁 8시 20분 영화 '싱크홀'을 설 특선영화로 편성했다. 영화 '싱크홀'은 전 세계적으로 현재진행형 재난인 싱크홀 현상을 국내 최초로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 '타워'로 한국형 재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지훈 감독이 연출을 맡아 지하 500m 싱크홀의 세계를 스크린에서 선보였다.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 권소현 등이 출연했다. 2021년 개봉.

이어 MBN에서는 밤 11시에 '아이스 로드'가 상영된다. 영화 '아이스 로드'는 제한 시간 30시간 안에 다이아몬드 광산에 갇힌 26명의 광부들을 구출하기 위해 해빙 직전의 위험천만한 ‘아이스 로드’를 횡단해야 하는 전문 트러커 ‘마이크’와 구조팀의 불가능한 미션을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다. 조나단 헨슬레이 감독, 리암 니슨, 로렌스 피시번 등이 출연한다. 2021년 개봉.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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