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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1세 가수 크러쉬, '나혼자산다' 새 집ㆍLP장 공개…반려견 강아지 두유 '개뮤니티' 소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크러쉬(사진제공=MBC)
▲크러쉬(사진제공=MBC)

올해 나이 31세 '나혼자산다' 크러쉬가 새 집과 수집한 LP를 공개한다. 또 강아지 두유와 함께 형성한 개 커뮤니티 '스카이개슬'을 소개한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LP 마니아 크러쉬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크러쉬는 '나 혼자 산다'를 6년 만에 찾았다면서 5년 전 이사한 새 집을 공개했다. 강아지 두 마리와 함께 크러쉬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물건은 거실 한편에 자리 잡은 LP플레이어와 몇 천 장의 LP였다.

크러쉬는 소중히 여기는 LP를 한곳에 진열하고자 LP장을 실측해 제작을 맡겼고 배달만 기다리고 있던 상황. 반갑게 택배기사의 전화를 받은 그는 점차 심각한 분위기에 빠졌다.

크러쉬가 설레는 마음으로 LP를 정리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알파벳 순서대로 LP 진열에 열중하던 크러쉬는 순간 '알파벳 지옥'에 빠져 "왜 나 알파벳을 몰라"라며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또 이날 크러쉬는 반려견 두유와 동네 주민들을 만나러 갔다. 크러쉬는 "강아지 모임 멤버들이다. 이사 후 두유와 주변 산책을 하다 자연스럽게 모임을 하게 됐다. 생일자가 있으면 만나서 축하 파티도 하고, 여름에는 수영장도 같이 놀러 가는 사이"라고 5년 동안 함께한 '개뮤니티'(개 커뮤니티)를 소개했다.

크러쉬가 아직 '개뮤니티'에 이름이 없다고 말하자 박나래는 '스카이개슬'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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