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건강면세점' 한서경(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http://img.etoday.co.kr/pto_db/2023/04/600/20230423095803_1876509_1085_614.jpg)
▲'건강면세점' 한서경(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건강면세점'에서 '낭랑18세' 주인공 가수 한서경이 나이 58세에 집과 남편을 공개하고, 갱년기 걱정을 털어놓는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한서경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그는 최근 갱년기의 늪에 빠졌다며 종잡을 수 없는 체온 변화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온몸에 생긴 건선으로 고생하고 있는 걸 토로한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체중 변화다. 한서경은 뱃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에 돌입하지만, 오히려 체중은 다이어트 이후 더 늘어났다. 한서경의 남편은 아내의 속도 모르고 잔소리를 이어간다.
'건강면세점'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