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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 김동현, '몸 31' 도전…박준용ㆍ김상욱ㆍ황충원ㆍ이진봉ㆍ여홍철ㆍ홍성흔ㆍ김병현과 경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뭉쳐야찬다 시즌3' 몸31(사진제공=JTBC)
▲'뭉쳐야찬다 시즌3' 몸31(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3' 김동현이 '몸(M.O.M)' 31에 도전, 박준용, 김상욱, 황충원, 이진봉, 여홍철, 홍성흔, 김병현, 허민호, 이대훈, 김준호, 김태훈 등과 경쟁한다.

1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세 번의 시즌에 출연했던 31인이 상금 1000만원을 걸고 '최고의 몸'을 뽑는다. 또 안정환 감독은 톱5 안에 든 선수에게는 다시 한번 입단 테스트를 주겠다고 선언한다.

1위부터 31위까지 31개의 자리가 피라미드 형식으로 배치된 가운데 참가자들은 자신이 생각하는 피지컬 순위에 착석한다. 가장 먼저 스튜디오에 입성한 김동현은 빠르게 계단을 올라 가장 높은 1위 자리를 선택하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서로 자리를 뺏을 수 있는 만큼 끝까지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뭉쳐야찬다 시즌3' 몸31(사진제공=JTBC)
▲'뭉쳐야찬다 시즌3' 몸31(사진제공=JTBC)

박준용과 김상욱은 초밀착 기싸움으로 흥미를 더하고, '어쩌다FC' 여홍철, 홍성흔, 김병현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맹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어쩌다벤져스와 맞붙었던 '강철FC'의 황충원, 이진봉은 하위권 자리를 고르며 겸손함을 내세운다.

31인의 참가자는 60kg 버티기로 순위 결정전을 치른다. 경량급에 속하는 '어쩌다벤져스' 허민호, 이대훈, 김준호, 김태훈 역시 꼴찌 가능성이 농후한 상황.

김동현은 예능인 다운 유쾌한 활약으로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60kg의 무게에 전혀 타격감이 없는 듯 잠을 자는 척하거나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 외다리로 힘을 과시해 시선을 집중시키는 것. 과연 김동현은 고난도 미션에도 여유로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

'뭉쳐야 찬다3'는 1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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