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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줄리엔강, 유튜버 와이프 제이제이(박지은)와의 결혼식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조선의 사랑꾼' 줄리엔강, 제이제이(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조선의 사랑꾼' 줄리엔강, 제이제이(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조선의 사랑꾼'에서 줄리엔강과 유튜버 제이제이(박지은)의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은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처음 출연한다. 두 사람은 '피지컬 국제커플'이라는 별칭답게, 두 사람은 위풍당당한 명품 피지컬을 자랑했다. 특히 190cm가 넘는 줄리엔강 옆에 있자 170cm의 제이제이도 작아 보이는 마법이 연출됐다.

이날 줄리엔강은 제이제이의 몸매에 감탄했다고 고백한다. 또 "원래 부드러운 성격에 보수적인 여자를 좋아한다"라며 "그런데 아내가 약간 집순이다. 공부도 잘하고 집에만 있고, 그런데 섹시하다"라고 칭찬을 이어간다.

또 '토종 한국인' 제이제이가 줄리엔강의 첫 고백을 알아듣지 못한 사연도 공개됐다. 줄리엔강은 "영어로 'Wanna go out with me...(사귀고 싶다)'라고 하면 되는 줄 알았어. 그런데 한국말로 그렇게 말하면 애매한 말이잖아"라고 돌아봤다. 제이제이는 "별 생각 안 하고 대답도 안했는데, 나중에 '왜 대답을 안 하느냐'고 메시지가 오더라"라며 "그런 의미라는 걸 나중에야 알았다"라고 수줍어했다.

명품 피지컬과 함께 카리스마를 뿜어내지만,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로 반전 매력을 과시할 줄리엔강♥제이제이 커플의 이야기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24일 오후 10시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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