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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상륙작전' 더현대 더트도그 핫도그ㆍ마루타케 계란말이 팝업 성료→홍콩 에그타르트ㆍ딤섬&뉴질랜드 도넛 버거 등 도전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팝업상륙작전' (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 (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이 여의도 더현대에서 개최된 더트도그 핫도그ㆍ마루타케 계란말이 팝업을 성료하고 홍콩 에그타르트와 딤섬, 완탕면 맛집과 뉴질랜드 도넛 버거, 홍합 요리 팝업에 도전한다.

24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5회에서는 본격적인 팝업 장사가 펼쳐진다. 미국팀 박세리·브라이언·김해준과 일본팀 하석진·곽튜브·아스트로 MJ는 직접 팝업스토어에 등장하여 주문부터 포장, 픽업까지 직접 소화하면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이날 팝업스토어 현장엔 전국 각지를 넘어 해외에서 찾아온 손님들로 북적였는데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맛보기 위해 먼 발걸음 해준 시청자들은, 긴 웨이팅에도 불과하고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맛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합류 소식이 알려지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던 팝업 요정 ‘데이식스 영케이’는 MC 붐과 함께 여의도 거리를 돌아다니며 특급 홍보 요정으로도 활약했다. 앞치마를 입은 채로 홍보 팻말까지 들고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은 물론, 길거리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즉석 라이브로 적극적인 홍보 작전을 펼쳤다. 이날 붐과 영케이의 길거리 인터뷰는 순식간에 많은 인파가 쏠리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팝업상륙작전' (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 (사진제공=KBS2)
영케이는 야외 홍보에 이어 팝업 현장에도 합류해 미국팀의 장사를 도와주는 등, 일당백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일본팀 팝업 요정 ‘오마이걸 효정’ 역시, 능수능란한 열일 모먼트와 더불어 10년지기 MJ와의 티격태격 찐친 케미를 선보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팝업상륙작전'의 다음 행선지는 뉴질랜드와 홍콩이다. 미국팀의 박세리·브라이언·김해준은 뉴질랜드로, 일본팀의 하석진·곽튜브·MJ는 홍콩으로 떠났다.

▲'팝업상륙작전' (사진제공=KBS2)
▲'팝업상륙작전' (사진제공=KBS2)
홍콩에 상륙한 하석진·곽튜브·MJ는 미슐랭 선정 홍콩의 대표 음식 완탕면, 딤섬, 에그타르트 등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비주얼의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맛보며 미식의 나라에서 어떤 음식을 한국에 들여올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홍콩팀에 이어 뉴질랜드로 떠난 박세리·브라이언·김해준은 음식보다는 대자연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던 뉴질랜드에서 한 번도 한국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로컬 음식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숨은 반전 매력의 뉴질랜드의 모습을 선보인다고 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를 지켜본 MC 붐과 하석진 팀 역시 뉴질랜드 음식을 보며 연신 감탄사를 터트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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