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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뭉쳐야 찬다 시즌3(뭉찬)' 출격…나이 동갑 곽범ㆍ홍범석 등 출연진 "매주 올 거지?" 러브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뭉찬3' 안정환, 김준수(사진제공=JTBC)
▲'뭉찬3' 안정환, 김준수(사진제공=JTBC)

'연예인 축구팀' 초대 단장 가수 김준수가 '뭉쳐야 찬다 시즌3'에 출격, 나이 동갑 친구 곽범, 홍범석을 찾는다. 또 후배 아이돌 한승우와 방태훈과도 만난다.

8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아이돌계와 뮤지컬계를 장악한 김준수가 '어쩌다뉴벤져스'에 임대 선수로 출격한다. 음악만큼 축구에도 큰 애정을 가지고 있는 김준수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수준급 축구 실력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김준수는 '60초 슈팅 챌린지'에서 뛰어난 슈팅 능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경기에서는 좌측 윙어로 출전해 '원조 아이돌 축구 원톱'다운 경기력을 자랑한다. 빠른 스피드와 축구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치고 달리기', 오프 더 볼 움직임, 탁월한 크로스까지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상대팀을 압도한다.

안정환 감독은 김준수에게 매료돼 "매주 올 거지?"라는 러브콜을 보내고,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 역시 그를 향한 구애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낸다.

▲'뭉찬3' 김준수(사진제공=JTBC)
▲'뭉찬3' 김준수(사진제공=JTBC)

이날 김준수는 어릴 적 꿈이 축구선수였다고 밝힌다. 그는 "음악보다 축구를 더 좋아했다"며 스케줄 후 새벽까지 축구를 했던 일화도 털어놓았다. 또 박지성에게 '연예인 축구 원탑' 인증을 받은 사실을 공개하며, 기성용, 이청용 등과 함께 경기를 뛰었던 경험을 나눠 어쩌다뉴벤져스'의 부러움을 샀다.

김준수의 동안 외모도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그는 '86년 범띠 라인' 곽범, 홍범석과 동갑임을 알고 깜짝 놀라고, 후배 아이돌인 한승우와 방태훈의 존경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방태훈의 어머니가 김준수의 노래로 태교를 했다는 이야기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준수가 출연하는 '뭉쳐야 찬다3'은 8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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