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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김원 교수가 전하는 동맥경화의 모든 것(ft. 혈액 순환 개선 종아리 운동법)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귀하신몸' 동맥경화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동맥경화 (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김원 심장내과 교수와 함께 동맥경화에 대해 알아보고 혈관 건강을 위한 혈액 순환 개선 종아리 운동법과 계단 오르기 방법을 전한다.

28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 몸'에서는 ‘돌연사의 주범, 동맥경화의 경고’라는 주제로 솔루션을 진핸한다.

◆돌연사의 원인이 되는 치명적인 심혈관질환, 예방하는 방법은?

심장 혈관에 동맥경화가 쌓여 발생하는 심혈관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2위에 들 정도로 무서운 질환이다.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에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이 있다. 특히 심근경색 환자 40%는 돌연사로 사망할 만큼 예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은 명확하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흡연, 비만, 스트레스 등이 있다. 이 중 3개를 가지고 있다면 발생 위험도는 약 13배, 4개를 가지고 있다면 약 42배가 된다. 위험 인자에 많이 오래 노출될수록 발병 위험이 매우 커지는 것이다. 하지만 위험 인자들을 미리 조절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관리에 힘쓴다면 심혈관질환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돌연사의 주범, 동맥경화의 경고’ 편에서는 식습관과 운동, 위험 인자 관리법을 통해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공개한다.

▲'귀하신몸' 동맥경화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동맥경화 (사진제공=EBS1)
◆막혀버린 혈관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까?

평소 간식 섭취와 기름기 많은 육류 위주 식사로 스트레스를 풀어왔던 요한 님(39세). 10년 전에는 고혈압, 1년 전에는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았지만 약 복용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비만도 오랫동안 있었지만, 생활 습관 관리는 따로 하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요한 님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 가끔 있었던 가슴 통증이 잦아지기 시작한 것이다. 검사 결과, 놀랍게도 요한 님은 관상동맥에 동맥경화가 50% 진행된 초기 협심증을 진단받았다. 혈관의 약 50%가 막혀 있다는 것이다. 과연 그는 2주간의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건강한 혈관을 되찾을 수 있을까?

▲'귀하신몸' 동맥경화 (사진제공=EBS1)
▲'귀하신몸' 동맥경화 (사진제공=EBS1)
◆‘동맥경화’ 막는 맞춤 솔루션 대공개!

김원 심장내과 교수(경희의료원)는 잘못된 생활 습관 개선이 혈관 건강을 지키는 길이라고 이야기했다. 동맥경화 초기라면 생활 습관 개선 노력과 약물치료를 통해 혈관이 더 막히지 않게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지은 임상영양사는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사법과 주의해야 할 음식을 공개한다. '귀하신 몸'에서는 집에서도 따라 할 수 있는 ‘혈액 순환 개선 종아리 운동법’과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을 위한 계단 오르기 방법도 함께 공개했다. 김원 교수, 이지은 임상영양사, 서용곤 건강운동관리사까지 '귀하신 몸' 전문가 어벤져스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동맥경화 예방, 개선에 나선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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