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트랄랄라 유랑단' 진욱, 라이브 실력→예능감까지 완벽 '흥 폭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진욱(사진 =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 방송 캡처)
▲진욱(사진 =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 방송 캡처)
트로트 가수 진욱이 '트랄랄라 유랑단' 팬들에게 역조공 무대를 선사했다.

진욱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 출연해 라이브 무대와 함께 예능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다. 이날 진욱은 '미스터로또' 종영 후 TOP7과 다시 모여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계획했고 안산시 탄도 마을로 떠나 다양한 체험과 무대를 선보였다.

탄도 마을에 도착 후 김성주의 뽕 팀, 붐의 흥 팀으로 나뉘어 팀원 결정전이 펼쳐진 가운데 진욱은 "대부도 옆 제부도에서 살았다. 바지락 캐서 팔았다"며 열정적인 모습으로 자신을 어필했다. 이에 진욱은 붐의 흥 팀에 속하게 됐고 바지락 캐기 대결 및 공연 대결을 했다.

진욱은 바지락 캐기 대결에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진욱은 어린 시절 제부도에서 살았던 경험을 살려 활약을 펼쳤고 낙지까지 잡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진욱은 화성시 사강 시장 투어에 나섰고 상인 및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유발했다. 진욱 특유의 귀엽고 살가운 매력이 훈훈함을 더했다.

또한 진욱은 사강 시장에서 펼쳐진 공연에서 듀엣 무대와 솔로 무대를 꾸몄다. 진욱은 박성온과 '꽃을 든 남자' 무대를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과 애교 넘치는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문희옥의 '평행선'을 가창하며 상인들 앞에서 명품 라이브를 선물했다.

한편, 진욱은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로 활발하게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올 연말 방송 예정인 '미스터트롯3' 마스터로 합류할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