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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춘시대' 북미 수출…JTBC 최고가 판매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JTBC '청춘시대')
▲(출처=JTBC '청춘시대')

'청춘시대'의 작품성이 해외에서도 통했다.

22일 방송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최근 종영한 JTBC '청춘시대'가 넷플릭스에 판매됐다"면서 "JTBC 드라마 해외 수출 사례 중 최고 수준"이라고 말했다.

넷플릭스는 북미 지역을 기반으로 영화, TV 프로그램 등을 시청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유료 동영상 사이트다. 우리에겐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옥자'를 지원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는 미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동영상 사이트일 뿐더러 전세계 유료 가입자가 5700만 명에 이르는 만큼 '청춘시대'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춘시대'는 쉐어하우스에 모여사는 각양각색 5명의 여대생들의 사연을 전한 작품. '연애시대' 박연선 작가가 집필을 맡아 담담하면서도 현실 밀착형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사랑받았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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