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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대왕카스테라×함박스테이크, 화학첨가물부터 불량재료 사용 업체 고발

▲'먹거리x파일' 대왕카스테라×함박스테이크
▲'먹거리x파일' 대왕카스테라×함박스테이크

‘먹거리X파일’이 대왕카스테라와 함박스테이크를 불량하게 만들어내는 일부 업체를 고발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먹거리X파일’에서는 대왕카스테라와 함박스테이크의 비밀에 대해 추적했다.

한 대왕 카스테라 판매점은 화학첨가물을 사용하지 않는 건강한 빵이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신선한 달걀이 아닌 액상 달걀을 사용하고 있었다. 또 버터 대신 엄청난 양의 식용유를 투입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한 유명 체인점의 함박스테이크 역시 마찬가지였다. 소고기를 미국산과 국내산 소고기를 사용한다고 표기하고 있었지만 미국산 냉동 소고기에 국내산 한우 지방만을 섞어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소스 역시 화학첨가물이 다량 가미된 것으로 밝혀졌다.

네티즌들은 일부 불량적인 제조 방법으로 운영하는 가게에 대해 공분했지만, 양심적으로 운영하는 대왕카스테라와 함박스테이크 가게까지 타격을 받을 것을 우려했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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