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서태지(사진=서태지컴퍼니)
‘문화대통령’ 서태지가 오는 9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서태지는 오는 9월 2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데뷔 25주년 기념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팬들 뿐 아니라 대한민국 문화 아이콘 서태지를 기억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공연으로 기획됐다”면서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2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얼마 뒤면 25년 전 여러분을 처음 만나게 된 날이 다가온다”면서 “우리가 영상이 아니라 진짜로 빨리 만날 수 있길”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를 높인 바 있다.
이번 공연은 롯데카드의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 무브 사운드트랙(MOOV Soundtrack)과 컬래버레이션으로 펼쳐진다. 지난해 출범한 무브 사운드트랙은 신승훈X박진영에 이어 서태지의 단독 콘서트를 협찬하며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한편, 서태지는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로 데뷔, 혁신적인 음악을 선보이며 ‘문화 대통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5년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출연 이후 약 2년 만에 다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