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승언(사진=KBS2 '해피투게더' 캡처)
황승언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다방면에서의 매력을 뽐냈다.
11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남궁민, 2PM 준호, 왕지원, 황승언, 트와이스 쯔위와 사나 등이 출연해 '이 구역의 짱은 나야'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황승언은 솔직한 입담과 독보적인 몸매로 주목 받았다. 허리 사이즈를 19인치라고 밝힌 그는 즉석에서 허리 사이즈를 직접 재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더해 영화 '더킹'을 통해 조인성과 베드신을 함께 했으나 편집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의 솔직한 매력에 시청자 반응은 우호적이다.
다수의 시청자 및 네티즌들은 온라인 포털 및 SNS 등을 통해 "황승언 몸매 정말 대박이다. 이 정도인 줄 몰랐네", "앞으로 연기활동 기대할게요", "'식샤를 합시다', '나쁜 녀석들' 때도 정말 예뻤는데 다른 작품도 챙겨봐야겠다" 등 그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