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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 YG 소속 싸이-위너 선정…두 팀 모두 불참

▲'엠카운트다운' 524회 캡처(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524회 캡처(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524화 1위 후보는 YG 소속 선후배 가수인 싸이, 위너가 선정됐다.

18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 524화에선 싸이, 한동근, 러블리즈, 젝스키스, 트리플H, 다이아, 라붐, 오마이걸, SF9, 위너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날 top10 가운데 싸이, 위너가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려 YG 소속 선후배 가수의 경합이 성사됐다. 하지만 1위 후보인 두 팀 모두 출연하진 않았다.

'엠카운트다운' 524회 에는 다이아,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라붐, 러블리즈, 로이킴, 립버블, 모모랜드, 바시티, 보너스베이비, 빅스, 세이예스, 스누퍼(SNUPER), 영크림, 트리플 H, 트와이스, 한동근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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