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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차태현, "10% 넘기면 '뮤직뱅크' 초대 해주세요"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KBS2 금토드라마 '최고의 한방')

'최고의 한방'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KBS2 새 예능 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은 31일 네이버 TV에 "'최고의 한방', 케미터지는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고의 한방'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다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먼저 90년대 퍼포먼스를 재연하는 차태현, 윤손하, 홍경민은 남다른 포즈와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배바지를 만들어 입은 차태현은 "이걸 어떻게 배까지 올려?"라면서 얘기하고 윤손아 역시 차태현의 바지에 웃음을 터트린다. 홍경민은 "20년 전으로 대부분 돌아갔다. 그런데, 얼굴을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다.

이어 2017년 분위기를 촬영 중인 김민재는 "오늘의 콘셉트요? 그럼 은우씨가 필요하다"라며 차은우를 불러 포스터 콘셉트를 물어본다. 차은우는 "제가 이런 포스터 촬영이 처음이다"라며 긴장된 모습을 보인다.

특히 차태현은 "만약 우리 '최고의 한방' 시청률이 10%가 넘으면 '뮤직뱅크'에 한 번 출연시켜주십시오"라면서 공략을 전한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오는 6월 2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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