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스' 기안84(사진=JTBC)
'잡스' 기안84가 매주 웹툰 순위를 볼 때 "주식을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잡스' 12회는 웹툰작가 편으로 꾸며져 기안84, 김풍, 주호민, 전선욱이 출연해 얘기를 나눴다.
기안84는 이날 방송에서 "요즘 쉬는 날에는 뭐하냐"는 질문에 "가끔 클럽 가는데 재밌더라고요"라며 클럽 현장에서 박자를 타는 모습을 전했다.
이어 기안84는 "몇 명이 왔어요?", "그러면 한잔해요"라며 실제 클럽에서의 자신의 모습을 재연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는 매주 공개된 웹툰 순위를 보는 것에 대해 "주식을 보는 것 같다"고 전하며 3명의 '잡스' MC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의 캐리커쳐를 그려냈다.
기안84의 그림에 노홍철은 "액자로 해놓겠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전현무는 "각종 돌아이가 다 모였다"며 즐거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