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 쯔위 사나(사진=V앱)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쯔위가 '굿바이 무대'를 마친 씨스타를 언급하며 존경하는 선배님이라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트와이스 사나 쯔위의 눕방라이브' 코너가 진행돼 멤버 사나와 쯔위가 출연했다.

이날 사나와 쯔위는 여름에 생각나는 곡으로 씨스타의 노래를 들었다. 사나는 "여름 하면 씨스타 선배님들인 것 같다"며 "씨스타 선배님이 오늘 마지막이셨다"고 말했다.

이어 사나는 "이번 주가 트와이스도 마지막이라 씨스타 선배님들과 함께했다"며 "눈앞에서 무대를 봐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또한 "존경하는 선배님 중 하나"라며 "지금까지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이날 SBS '인기가요' 무대로 안녕을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