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티아라(사진=KBS2)

'뮤직뱅크' 티아라(T-ARA)가 13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Reload', '내 이름은'의 무대를 장식했다.

16일 오후 5시부터 방송된 KBS2 '뮤직뱅크' 888회에선 효민, 지연, 은정, 큐리 등 4인조로 재편한 걸그룹 티아라가 신곡 'Reload'에 이어 '내 이름은'의 무대를 선보였다.

티아라는 지난해 'TIAMO(띠아모)' 활동 이후 약 7개월 만에 4인조로 재편해 지난 14일 13번째 미니앨범 'What's my name?'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티아라는 이날 '뮤직뱅크'에서 수록곡 'Reload'의 무대를 블랙 앤 화이트 콘셉트로 장식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후 타이틀곡 '내 이름은'의 안무를 중독성 있는 가사와 함께 전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 888회에선 컴백 무대를 꾸민 티아라를 비롯해 엘리스(ELRIS), FT아일랜드, G-reyish(그레이시), NCT 127, 데이식스, 맵식스(MAP6), 세븐틴, 소민&하이탑,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이시은, 일급비밀, 종업(B.A.P), 청하, 크나큰, 펜타곤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