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피그 엔터테인먼트 황인영)

배우 황인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황인영의 소속사 스타피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비즈엔터에 "황인영이 임신 12주 차에 접어들었다.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며 "출산은 올해 말에서 내년 초쯤으로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출산 이후 황인영은 연예계 활동에 복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suji**** "축하드립니다! 태교도 잘하시고 예쁘고 건강한 아이 출산하시길 바랄게요! 보기 좋은 부부", krt**** "정말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임신까지 했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dup0**** "임신 축하드려요! 아기도 모두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어요!", ssoo**** "이 부부의 아이라.. 정말 기대된다", ajq*** "선남선녀의 아이! 축하드립니다" 등의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황인영과 류정한은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13일 백년가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