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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성은, 영턱스클럽 춤 추며 알람 역할 “다리 힘 풀려”

▲'불타는청춘' 임성은(사진=SBS)
▲'불타는청춘' 임성은(사진=SBS)

'불타는 청춘' 임성은이 영턱스클럽 시절 춤을 추며 강원도 양양에서의 알람시계가 됐다.

4일 네이버TV에는 SBS '불타는 청춘' 113회 선공개 영상이 '강원도의 특별한 알람시계 임성은'이라는 제목으로 게재돼 관심을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임성은이 22년 전 활동했던 영턱스클럽 시절 안무를 선보이며 알람시계처럼 시간을 알려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강수지는 "어쩜 옛날이랑 똑같아"라고 했고 최성국은 "아이 귀엽다"라고 칭찬했다. 또 김광규는 "저게 아직까지 기억이 나는구나"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이후 임성은은 춤을 추며 오후 1시, 8시, 9시, 11시를 알리며 "다리에 힘이 풀려서"라고 예전과 다른 체력을 실감했다.

1996년 영턱스클럽으로 데뷔하자마자 타이틀곡 '정'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임성은이 합류한 '불타는 청춘'은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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