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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원ㆍ주지훈, '틈만 나면' 게스트 출격…한남동 북어국 맛집→카페 틈새 시간 만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틈만나면' 한남동(사진제공=SBS)
▲'틈만나면' 한남동(사진제공=SBS)

'틈만 나면' 게스트로 '조명가게' 김희원, 주지훈이 출연한다. 두 사람은 MC들과 한남 북엇국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틈새 시간을 즐긴다.

26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서는 '조명가게'의 감독 김희원과 배우 주지훈이 출연한다.

이날 유연석은 전천후 '홍보 요정' 활약으로 유재석 후계자에 등극한다. 유연석은 옆 자리 승객을 향한 질문공세를 시작으로 일대일 ‘틈새 토크쇼’를 오픈해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한다. 유연석은 '조명가게'를 소개하던 중 "'조명가게'는 어디로 찾아가면 되죠?"라는 승객의 돌발 질문에도 매끄럽게 대처해 김희원을 감탄하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형이 너무 뿌듯하다! 네가 홍보 요정이야! 소통 왕이에요 소통 왕"이라고 엄지를 치켜든다.

유재석은 여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이는 '계획파 맛집러' 유연석에 "그냥 너네 집으로 초대해"라며 즉흥 집들이를 제안, 유연석이 본격 '동네 투어 가이드'로 등극한다. 그는 자신의 평상시 '최애' 산책 코스와 산속 카페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주지훈은 드라마 '조명가게'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고백한다. 주지훈은 "희원이 형이 전화해서 '뭐하니? 형이 작품 하는데 너랑 했으면 좋겠다' 해서 대본을 보게 됐다"라고 얼떨결에 성사된 첫 만남을 공개한다. 이어 주지훈은 "역할을 뭘로 봐야 되냐고 물으니까 '너 하고 싶은 거 해~'라더라"라며 '신인 감독' 김희원의 남다른 패기를 공개해 유연석을 빵 터지게 한다. 김희원은 "사실 지훈이도 본인이 할 역할을 느꼈을 거다. 딱 하나밖에 없다"라며 감독의 확신을 전한다.

'틈만 나면' 14회는 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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