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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와이프' 서현철 아내 정재은, "영상통화 어떻게 하는 거야?" 웃음

(▲SBS '싱글와이프')
(▲SBS '싱글와이프')

'싱글와이프'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SBS '싱글와이프' 측은 5일 네이버 TV에 "영상통화 거는 방법 모르는 정재은?"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재은은 일본 여행에서 과거 함께 연극활동을 했던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때 정재은은 "우리 남편이랑 통화할래요?"라며 휴대폰을 든다.

이떄 정재은은 "이거 영상통화를 어떻게 하는거지?"라며 고민에 빠진다. 앞서 배우 서현철은 아내 정재은이 기계를 잘 다루지 못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함께 정재은은 "영상통화가 안된다"라며 "로밍이 안되어 있나?, 긴급전화 밖에 안된데"라고 말했다.

이 상황을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싱글와이프'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트린다. 특히 아내 정재은의 행동에 정현철은 웃기면서도 당황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싱글와이프'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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