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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사랑한다’, 임윤아-홍종현 애틋 엔딩에도 시청률 ‘하락’

(사진=MBC '왕은 사랑한다')
(사진=MBC '왕은 사랑한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시청률이 떨어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가 2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왕은 사랑한다’는 전국 기준(이하 동일) 1부와 2부 모두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이 나타낸 7.7%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좀처럼 6-7%대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왕은 사랑한다’가 언제쯤 반격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은산(임윤아 분)이 자신의 어머니를 죽인 범인이 왕린(홍종현 분)의 형 왕전(윤종훈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설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시키는 은산과 왕린의 관계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조작’은 1부 9.6%, 2부 10.9%를 기록했으며 KBS2 ‘학교 2017’은 4.3%로 소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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