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근, 하현우, 강호동, 강형석(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수상한 가수' 강호동 이수근이 러브콜을 보냈다.
4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 일산 제작 스튜디오에서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연출 민철기) 공동인터뷰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강호동, 이수근, 김형석, 박소현, 허영지, 붐, 김종현, 홍석천과 연출을 맡은 민철기PD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강호동은 복제가수로 부르고 싶은 사람으로 신동엽을 꼽았다. 강호동은 "친구 사이이기도 하고 신동엽이 기타도 잘 치고 음악적 재능이 뛰어나다. 표정연기도 대단하다"면서 "진짜 가수와 이야기가 잘 연결돼서 하게 되면 아마 우승도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차태현을 지목했다. 이수근은 "차태현이 복면가수의 원조 아니냐. 꼭 모시고 싶다"고 말했고, 붐은 하지원이 과거 왁스 퍼포먼스를 대신 했던 걸 언급하며 하지원에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수상한 가수'는 무대 위 인기스타가 무대 뒤 숨은 실력자의 스타 서포터를 자청, 실력자의 복제가수로 완벽 빙의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기상천외한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수상한 가수'는 특히 한때 반짝했던 옛 가수부터 오랫동안 무명의 그늘에 지쳐 포기 직전인 가수, 무대에 설 기회조차 없던 만년 신인가수들까지 우리 주위에 숨겨진 수많은 실력파 가수들을 양지의 무대로 이끌어내는 책임육성 프로젝트로 자리잡고 있다.
tvN 음악예능 프로그램 '수상한 가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