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 녹화에 참여한 보이그룹 워너원(사진=MBC)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이 방송을 종료한다.
MBC 관계자는 4일 비즈엔터에 “‘오빠생각’이 11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을 종영한다. 후속 프로그램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오빠생각’은 5월 첫 방송 이후 시청률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룹 위너를 시작으로 트와이스, 젝스키스, 레드벨벳, 악동뮤지션, 가수 태양 등 쟁쟁한 게스트들을 불러 모았지만 1~2%대의 시청률을 벗어나지 못했다.
시간대를 옮기거나 ‘예능돌’로 이름을 떨친 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을 패널로 영입하는 등 재기를 위해 힘 썼지만 무용지물이었다.
MBC 측은 “폐지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지만 부진한 성적 탓에 시즌2가 돌아올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지막 회인 11일 방송 분에는 보이그룹 워너원이 출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