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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추신수와 세 자녀의 텍사스 리얼 라이프

(사진=JTBC 제공)
(사진=JTBC 제공)

야구선수 추신수 가족의 텍사스 일상이 주목받고 있다.

JTBC ‘이방인’에는 미국 텍사스에 거주 중인 추신수와 세 자녀가 등장했다. 추신수와 꼭 닮은 외모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이들의 흥 넘치는 일상에 시청자들도 열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다.

추신수의 세 자녀 추무빈, 추건우, 추소희는 3인 3색 매력으로 활약을 시작했다. 먼저 장남 무빈은 외모에 한창 관심이 많을 사춘기 소년으로, 학교에서는 잘나가는 럭비 선수다. 그는 투수 출신 아빠에게 직접 공을 던지는 법을 알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둘째 건우는 항상 엄마의 품에서 떨어지지 않는 엄마 껌딱지이자 재간둥이다. 특히 2:8 가르마는 그의 트레이드마크로 아침마다 이를 정돈하는 데 열중하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냈다.

또 막내딸 소희는 언제, 어디서나 흥을 주체할 수 없는 흥부자다. 엄마, 아빠 앞 애교는 기본이며 예쁜 말과 행동만 골라서 하는 소희는 차세대 ‘국민 막내딸’로 거듭날 전망이다.

한편 추신수와 세 자녀가 보여 주는 텍사스 리얼 라이프는 오는 9일 ‘이방인’에서 방송된다.

라효진 기자 thebestsurplu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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