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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의 일승' 예고, 윤균상, '가짜' 형사 된 이유는? 전국환과 거래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의문의 일승' 예고가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는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삶을 살게 된 김종삼(윤균상 분)이 이광호(전국환 분)과 거래를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이광호는 수사 중인 김윤수(최대훈 분) 검사에게 "그래서 어딨습니까? 그 완벽한 증거"라면서 당당하게 자신의 죄에 맞는 증거가 어딨냐고 되묻는다. 이에 검사는 "그거 도둑맞으셨지 않습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이광호는 "그럼 그 도둑을 잡아야지"라면서 자신보다 도둑을 먼저 잡으로 제촉한다. 검사는 "잡았습니다"라며 오일승을 데려온다. 이후 이광호와 만난 오일승. 이광호는 "살려주면 나한테 뭘 할테가?"라고 물었고, 오일승은 "천억 찾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형수 김종삼(윤균상 분)을 형사 오일승으로 신분을 바꿔치기한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같은 시각 진진영(정혜성 분)은 송길춘(윤나무 분) 죽인 사람이 한 명이 아니라는 것을 예감하고, 시신 주변을 수색한다.

한편, SBS 새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은 가짜 형사 오일승(윤균상 분)의 인생 몰빵 배짱 활극으로, '누명 쓴 사형수'에서 '어쩌다 탈옥수'가 된 의문의 한 남자가 '가짜 형사 오일승'이 되어 숨어 있는 적폐들을 쳐부수는 이야기이다. '의문의 일승' 7, 8회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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