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컬투쇼' 하이라이트 손동운이 멤버들은 '가족'으로 비유했다.
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무역의 날을 맞이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리토리움에서 공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로 하이라이트가 출연했다. 손동운은 "멤버들은 이제 가족이다"라며 "9년 동안 불화없이 잘지내고 있다. 부모님들 까지도 연락하면서 잘 지내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에 윤두준 어머님이 젓갈 20kg 을 구입해서 각자 어머님들에게 선물하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윤두준은 "정말요? 전 모르는 일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이에 양요섭은 "어머님들 끼리 친하게 잘 지내시는 데 우리가 모르는 일이 많다"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